티스토리 뷰
박효신, 카이, 전동석 – 이 세 사람이 한 무대에서 ‘팬텀’이 된다?!
전설이 부르는 단 한 곡, 단 한 장면만으로도 소름이 돋을 준비되셨나요?
이미 시작된 티켓 전쟁, 놓치면 후회가 아니라 재앙!
이건 단순한 공연이 아닙니다. 역사적인 순간을 경험할 기회…!
뮤지컬 〈팬텀〉이 10주년을 맞아 기념비적인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2025년 5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되어 있어, 현재의 프로덕션을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티켓 오픈 일정 및 예매 혜택
티켓 오픈은 두 단계로 진행됩니다. EMK 멤버십 회원을 위한 선예매는 2025년 4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일반 티켓 오픈은 4월 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됩니다. 멜론티켓에서 예매 시 전 회차 예매수수료 면제 및 5,000원 할인 쿠폰 적용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또한, 1차 티켓오픈 회차 예매자에게는 스페셜 MD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 공연 정보
- 공연명: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
- 공연장: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공연기간: 2025년 5월 31일 (토) - 8월 11일 (월)
- 공연시간
- 화, 목: 오후 7시 30분
- 수, 금: 오후 2시 30분, 7시 30분
- 토, 공휴일: 오후 2시, 7시
- 일: 오후 3시
- 월요일 공연 없음
- 티켓 가격
- VIP석: 170,000원
- R석: 140,000원
- S석: 110,000원
- A석: 90,000원
- 3층 B석은 매진 회차에 한해 추후 오픈 예정
EMK 선예매
선예매를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인증을 완료해야 하며, 인증하지 않으면 예매가 불가능합니다.
✔ 선예매 대상자
EMK 멤버십 스탬프를 10회 이상 적립한 회원
✔ 인증 기간
2025년 4월 4일(금) 오전 10시 ~ 4월 7일(월) 오후 5시까지
✔ 인증 방법
1. PC(웹), 모바일에서 '멜론티켓' 접속 후 로그인 진행
2. 로그인 후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 예매페이지 내 '선예매 인증' 클릭
EMK 멤버십 ID와 이름을 입력하여 인증
4월 2일(수), EMK 멤버십 대상자에게 선예매 안내 쿠폰이 발송되니 쿠폰함을 확인해서 이용해 주세요.
선예매 오픈 시간: 4월 7일(월) 오후 2시 ~ 5시 (이 기간 이후에는 선예매가 불가능합니다.)
선예매는 멜론티켓에서만 진행되며, 전체 좌석이 오픈됩니다.
✅ 작품 소개
뮤지컬 〈팬텀〉은 프랑스 작가 가스통 르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토니어워즈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극작가 아서 코핏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에 의해 뮤지컬로 재탄생했습니다. 2015년 국내 초연 이후, 2016년 연속 뮤지컬 부문 티켓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은 세종문화회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팬텀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낸 스토리와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음악, 그리고 무대, 영상, 조명 등 시각적인 풍부함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생애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 시놉시스
19세기 말 파리 오페라극장.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으나 흉측한 얼굴 탓에 지하에서 숨어 지내는 에릭(팬텀)은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크리스틴 다에를 발견하고 그녀를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로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에릭의 도움으로 크리스틴의 실력은 향상되지만, 기존 디바인 카를로타의 질투로 인해 크리스틴의 데뷔 무대는 엉망이 되고, 이에 분노한 에릭은 카를로타에게 복수를 감행하게 됩니다.
✅ 캐스팅
- 팬텀: 박효신, 카이, 전동석
- 크리스틴 다에: 이지혜, 송은혜, 장혜린
- 제라드 카리에르: 민영기, 홍경수
- 마담 카를로타: 리사, 전수미, 윤사봉
- 필립 드 샹동 백작: 박시원, 임정모
- 무슈 숄레: 문성혁
- 벨라도바: 김주원, 황혜민, 최예원
- 젊은 카리에르: 정영재, 김희현, 김태석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은 그동안의 역사를 마무리하는 그랜드 피날레로서, 팬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무대, 연출, 의상 등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되어 있으므로, 현재의 프로덕션을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피케팅 전쟁이 예상되지만 무조건 도전해 봐야겠습니다.